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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팁

국내 검색엔진 순위 네이버, 구글, 다음, 빙, 줌 인터넷 사용자 비율

POSTED BY© 아누나키™ 2022. 8. 14.

 포털사이트 인터넷에 접속할 때 기본적으로 거쳐 가도록 검색엔진과 웹 디렉토리를 함께 구성하여 여러 웹사이트를 하나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의미합니다. 해외 검색엔진의 경우 미국은 구글과 야후!, MSN과 Bing, 일본은 야후! 재팬, 중국은 바이두 등의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구글의 경우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통틀어 검색 엔진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검색 결과로 나타나는 웹 디렉토리의 내용 뿐만 아니라 PC와 노트북, 모바일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 할 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브라우저 설정의 기본 검색엔진도 이용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국내 검색엔진 순위의 경우 20년 동안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와 구글이 2위, 다음은 3위, 빙은 4위, 줌이 5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NAVER와 Google의 격차는 다소 편차는 있지만 다소 좁혀지는 추세이고, Daum의 경우 Google에게 2위 자리를 내어준 이후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Bing은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윈도우 10 등의 영향으로 4위, 이스트소프트의 ZUM은 한때 점유율 1%를 넘어서면서 Google 다음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5위로 사용자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 입니다.

 

 

*국내 검색엔진 순위 네이버, 구글, 다음, 빙, 줌 인터넷 사용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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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트렌드(INTERNET TREND™)의 2022년 07월 13일 ~ 2022년 08월 12일 한달간 국내 검색엔진 순위를 보면 네이버(NAVER)가 기간 내 평균 61.68%로 1위, 구글(Google)이 28.15%로 2위, 다음(Daum)이 4.95%로 3위를, 빙(bing)이 1.67%로 4위, 줌(ZUM)이 0.39%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외 기타 및 알수 없음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서비스를 종료한 야후(YAHOO)도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INTERNET TREND™ 국내 검색엔진 순위 데이터 중 약 10여년전인 '2012년 10월 24일 ~ 2012년 11월 21일'에는 1위 네이버가 75.92%, 2위 다음 16.08%, 3위 구글 4.51%, 4위 네이트 1.22%, 5위 야후코리아 0.77% 이외에 줌은 0.52%로 7위, 빙은 0.16%로 8위, 그외 10위 iMBC 검색, 11위 천리안, 12위 파란, 13위 라이코스코리아, 14위 심마니 등이 랭크되어 있었는데, '비율이 0.01% 미만인 경우 0.00%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라는 조건 때문에 10위 이하 검색 사용자 비율은 0.00%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Microsoft Bing: 舊, 라이브 검색, 윈도우 라이브 검색, MSN 검색)은 기존의 LIVE 검색과 2008년에 인수란 파워서치 기술을 결합하여 2009년 06월 01일 서비스를 시작한 검색 엔진 서비스 입니다. MS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던 인터넷익스플로러나 엣지의 홈페이지가 MSN으로 설정되어 있어 시작페이지를 변경하지 않으면, 빙 검색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었지만, 10년 사이에 소수점 이하 비중에서 1%이상으로 높아지는 사이에 다음과 줌 등의 사용자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줌(ZUM)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이 운영하고 있는 개방형 포털사이트로, 2011년 09월 21일 오픈한 이후 2017년 05월에는 검색엔진 점유율 2%를 달성하기도 하였지만, 1%대 미만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NATE)는 싸이월드(cyworld)와 네이트온(NATEON) 메신저 성공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SK텔레콤 사용자에게는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월 무료문자 100개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도 하였으나, 인터넷 환경이 모바일 중신으로 전환하는데 대처하지 못하고, 2014년 01월 14일 부터 자체 검색엔진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국내 검색엔진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해외검색엔진의 경우 전세계의 대부분을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이 차지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예외적으로 야후 재팬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 검색엔진 순위는 네이버와 구글의 격차는 현재까지는 다소 큰 편 입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이후 네이버가 시장점유율 80% 전후를 차지하던 시점에 비하면,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였으며, 다음이 2014년에 카카오와 합병한 이후 오히려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검색엔진 순위는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구글이 점유율을 계속하여 높여가고 있고, 빙 검색 사용자도 미미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여 네이버와 구글은 약 2:1 비율 전후, 국내 검색엔진과 해외 검색엔진의 경우 약 7:3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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