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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H공사 201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POSTED BY© 아누나키™ 2014. 3. 21.
  LH공사에서 공급하는 주택은 일반분양과 공공임대,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주택으로 구분이 되며, 그 중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인 5년 ~ 10년간 임대 후 분양전환 하여 입주자가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는 주택 입니다. 공공임대주택은 공급면적에 따라 입주 조건이나 자격에 차이가 있으며, 분납임대 방식과 50년 공공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LH공사 201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대해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 2014년 LH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물량 중 수도권에서는 수원 세류 2BL, 시흥 목감 B5BL, 화성 동탄2 A65BL, 부천 옥길 A2BL 사업 지구에서 4월에 공급을 하며, 평택 소사벌 B5BL은 5월, 인천 서창2 3BL은 6월에 공급을 하는데, 부천 옥길 A2BL은 분납임대 방식 입니다.

※ LH공사에서 2014년 상반기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덕R&D특구 A5BL과 논산 내동2 A1BL은 3월에 공급을 하며, 대구 옥포 B1BL과 양산 물금2 41BL은 4월, 목포 대성 1BL과 대전 관저5 S1BL, 광주 효천2 A1BL은 5월, 충주 안림 1BL과 부산 고촌 B2BL은 6월에 공급을 합니다. 논산내동2 A1BL과 대전 관저5 S1BL의 전용면적 51㎡와 59㎡는 분납임대 방식이며, 목초 대성 1BL의 전용면적 39㎡는 지구주민 우선공급 후 일반분양을 합니다.


  2014년 상반기 LH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수도권에서는 인천 서창과 부천 옥길, 화성 동탄의 공급 물량이 많으며,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대전과 광주, 부산 등 국민임대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도시에서 많은 공급을 합니다. 분납임대 방식은 입주자가 집값의 일부만을 초기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단계적으로 잔여분납금을 납부하는 주택으로 최종분납금 납부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며, 50년 공공임대주택은 청약저축가입자와 국가유공자, 철거민 등이 해당 되는데, 보다 자세한 공급지역 별 입주자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 LH공사 201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대한 간단한 정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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